마술 오디션 '더 매직스타'…장항준·진선규·한혜진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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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오디션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가 내달 첫 방송된다.
'더 매직스타'는 국내 마술사들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마술사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루이스 데 마토스는 스타저지로서 직접 마술사들의 액트를 평가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장항준은 마술사들이 연출하는 충격적이면서도 섬세한 액트에 "마치 영화 CG를 보는 것 같다. CG보다 더하다"며 연신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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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마술 오디션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가 내달 첫 방송된다.
SBS 새 예능물 '더 매직스타는 16일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진선규·한혜진,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 세계적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 매직스타'는 국내 마술사들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마술사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1라운드 녹화부터 등장한 '월드클래스 네임드' 루이스 데 마토스의 등장에 모두가 "진짜 그 분이 맞냐"며 놀라워했다. 경연을 펼치는 마술사들은 연신 그에게 존경을 표했다. 루이스 데 마토스는 스타저지로서 직접 마술사들의 액트를 평가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장항준은 마술사들이 연출하는 충격적이면서도 섬세한 액트에 "마치 영화 CG를 보는 것 같다. CG보다 더하다"며 연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진선규와 한혜진은 깊은 공감의 언어로 박수를 보냈다. 김종민과 박선영은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쌓은 예능감을 발산하면서 유쾌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1라운드 스페셜 저지로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과 그룹 'NCT' 멤버 도영이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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