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유해진, '삼시세끼'로 재회?… tvN "아직 확정된 부분 없어"

안태현 기자 2024. 5. 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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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 시리즈로 재회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tvN 측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 새로운 시즌으로 재회한다고 보도헀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마지막으로 '삼시세끼'에 출연한 건 지난 2020년 5월 방송된 '어촌편'의 시즌5가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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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시즌5'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 시리즈로 재회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tvN 측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16일 tvN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삼시세끼'의 새 시즌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게 없다"라며 "정해지는 대로 안내 드릴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날 한 매체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 새로운 시즌으로 재회한다고 보도헀다. '삼시세끼'는 지난 2014년부터 방송된 tvN 대표 프로그램으로, 이서진이 중심이 되는 '정선편', '바다목장편' 차승원과 유해진이 중심이 되는 '어촌편', '고창편'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마지막으로 '삼시세끼'에 출연한 건 지난 2020년 5월 방송된 '어촌편'의 시즌5가 마지막이다. 이에 과연 4년 만에 이들이 다시 뭉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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