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 HL D&I한라 아파트 브랜드 ‘에피트’ 전속모델 선정

2024. 5. 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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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신뢰가는 이미지를 지닌 배우 임시완이 새 아파트 브랜드 모델을 맡게 됐다.

HL D&I한라는 오는 17일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TV와 온라인에 신규 주거 브랜드 '에피트(EFETE)' 광고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HL D&I한라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젊고, 바르고, 참신한 이미지가 빛나는 삶을 완성하는 고품격 라이프 라는 '에피트' 브랜드 철학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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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바른 이미지로 브랜드 가치에 적합
17일부터 2달간 TV 광고 등장 예정
에피트 전속모델 임시완이 등장한 ‘아파트의 새이름’ 런칭편 광고 이미지. 사진=HL D&I한라


젊고 신뢰가는 이미지를 지닌 배우 임시완이 새 아파트 브랜드 모델을 맡게 됐다.

HL D&I한라는 오는 17일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TV와 온라인에 신규 주거 브랜드 ‘에피트(EFETE)’ 광고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배우 임시완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아파트의 새이름, 에피트’를 콘셉트로 한 이번 광고는 ‘아파트의 오래된 생각을 지우고,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생각을 세우겠다’는 문구를 담고 있다.

HL D&I한라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젊고, 바르고, 참신한 이미지가 빛나는 삶을 완성하는 고품격 라이프 라는 ‘에피트’ 브랜드 철학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에피트 광고는 ▲아파트의 새이름 런칭편과 ▲NEXT LEVEL, ▲저소음 레인지후드, ▲하비 스튜디오, ▲내일을 내다보는 아파트까지 총 5편으로 제작됐다. 이중 런칭편과 NEXT LEVEL은 TV 매체(지상파/CATV)에 송출되며, 다른 멀티 3편은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방영된다.

HL D&I한라는 신규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아이템도 개발했다. 에피트 단지는 외관부터 브랜드에 맞게 특화되며, 페르소나 설계 등 내부 인테리어와 클럽 에피트(Club EFETE) 등 커뮤니티 특화도 적용된다. 특히 실제 고객이 경험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의 특장점을 담은 ‘에피트 케어(EFETE CARE)’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에피트 광고에는 ‘저소음 레인지후드’, ‘하비 스튜디오’, ‘안전 중심의 바닥신호등’, ‘전기차 제연주차장’ 등 에피트 단지에 적용될 다양한 특화 아이템이 등장한다.

에피트는 이천 부발, 용인 금어 프로젝트를 비롯해 사업성이 우수한 서울 등 수도권 프로젝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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