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1Q 순이익 증가…"IB 청신호"

김창현 기자 2024. 5. 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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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억원 증가한 21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한 365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1.47% 줄어든 258억원을 나타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시장에 여전히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슈가 산재한 와중에도 주식발행시장(ECM)과 채권발행시장(DCM), 기업공개(IPO) 등 기업금융(IB) 관련 수익이 확대돼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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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억원 증가한 21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한 365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1.47% 줄어든 258억원을 나타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시장에 여전히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슈가 산재한 와중에도 주식발행시장(ECM)과 채권발행시장(DCM), 기업공개(IPO) 등 기업금융(IB) 관련 수익이 확대돼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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