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4년만에 재회하나…tvN “확정된것 없다” [공식]

차승원-유해진. 사진ㅣ스타투데이DB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로 4년만에 재회할까.

16일 tvN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삼시세끼’ 새 시즌 제작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게 없다. 정해지는대로 안내 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나영석 PD 예능 ‘삼시세끼’로 4년 만에 뭉치며, 오는 6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삼시세끼’는 나영석PD의 대표 예능 중 하나로 자연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세 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삼시세끼’는 론칭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2014년 이서진과 옥택연을 내세운 정선 편을 시작으로 해, 2015년에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출연한 어촌편이 방송됐다.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함께한 고창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함께한 바다목장 편 등을 비롯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한 여성판 ‘삼시세끼 산촌편’이 방송됐다. 마지막 시리즈는 2020년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함께한 ‘어촌편5’였다. 새로운 시리즈가 진행되면 10번째 시리즈가 된다.

차승원은 올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 출연한다. 유해진은 천만 영화 ‘파묘’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