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부서, HD현대중과 위기청소년 기금조성 협약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부경찰서는 16일 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와 위기청소년 보호·지원을 위한 자체기금조성 협약식을 진행했다.

앞서 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는 위기청소년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조성했다.

동부경찰서는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기금을 통해 생필품과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현행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제도를 보완하기로 했다.

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무성조경 박영우 대표, 울산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무성조경 박영우 대표는 16일 울산 남구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우 대표는 평소 울산 남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구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지고 있다.

특히 올해 고향사랑기금사업인 ‘신혼(임신)부부 예방접종 지원 사업’에 공감해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방재정확충과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주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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