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여성기업인협의회 23주년 기념행사…‘내빈 축하’속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 여성기업인협의회 23주년 기념행사가 16일 오후 김해시 부원동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임명숙 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이야 말로 지역 경제발전의 견인차"라며 "수많은 굴곡을 딛고 오늘의 어엿한 여성기업인 조직으로 성장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명숙 대표 기념사 시작으로 수상식 등 축하행사 이어져
홍 시장 축사에 이어 도지사 화상 축하메시지 보내
상공인과 각계각층 대표 참석 가운데 시종일관 ‘화기애애’
김해시 여성기업인협의회 23주년 기념행사가 16일 오후 김해시 부원동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임명숙 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순으로 진행됐다. 홍태용 시장과 시의원 등 각계 각층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표창장순서에서 시장 상은 제이엘팩 황재리 대표, 이레상사(주)박다솔대표 등 4명이 받았다.
김해상공회의소 표창에 (주)대력 최영임, 가야당(주)장윤정 대표 등 4명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외 경남도지사표창,김해세무서장상,김해중부경찰서장상,김해서부경찰서장상 등 기관장 표창이 이어졌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화상으로 전한 축하메시지에서 “김해 경제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는 주역은 여성경제인이다.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성기업인이 일하기 좋은 환경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이야 말로 지역 경제발전의 견인차”라며 “수많은 굴곡을 딛고 오늘의 어엿한 여성기업인 조직으로 성장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 오니 행복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여성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해 큰 지역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내빈 축사에 이어 케이크 커팅식과 내빈 기념촬영 순으로 열렸다.
이어 손심심,김준호 부부의 공연과 레크레이션과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