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박람회장 '빅오 해상 분수료' 무료 개방

지정운 기자(=여수) 2024. 5. 16.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인수 1주년을 기념하고,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빅오(BIG-O)해상 분수쇼'를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상생 및 박람회장 활성화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BIG-O 해상 분수쇼는 여수박람회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람회장 활성화와 인수 1주년 기념 차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인수 1주년을 기념하고,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빅오(BIG-O)해상 분수쇼'를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BIG-O 해상 분수쇼'는 음악, 조명, 분수를 결합한 공연으로 주간에도 공연이 예정돼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게됐다.

특히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맞춰 조기 공연을 통해 많은 학생과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빅오 해상 분수쇼'ⓒ여수광양항만공사

'BIG-O 해상 분수쇼'는 오는 22일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된다.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일 5회, 일요일 및 공휴일은 1일 4회 공연이 펼쳐진다.

공사는 무료개방에 앞서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BIG-O 시설물 정비 △안전난간 설치 △해상무대 재도장 △안전순찰 인력 강화 △인명구조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상생 및 박람회장 활성화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BIG-O 해상 분수쇼는 여수박람회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정운 기자(=여수)(zzartsosa@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