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단점을 강점으로 만든 충청북도
2024. 5. 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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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 시대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이 스스로 자립하며 새로운 부활을 꿈꾸는 지자체가 있다.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 출생률 1.7%를 차지했던 충청북도가 그 주인공이다.
여기에 판로가 막힌 농산물을 새롭게 브랜드화해 전국은 물론 해외까지 판매하며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바다가 없지만 호수가 있고, 뱃길은 없지만 만 갈래 길이 있다'며 지역의 단점을 강점으로 승화해 르네상스를 일으키고 있는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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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제민 촉(오후 10시)
지방 소멸 시대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이 스스로 자립하며 새로운 부활을 꿈꾸는 지자체가 있다.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 출생률 1.7%를 차지했던 충청북도가 그 주인공이다.
파격적인 출생 정책을 일찌감치 실시하고 도시의 유휴인력을 농촌에 배치해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한 충청북도. 여기에 판로가 막힌 농산물을 새롭게 브랜드화해 전국은 물론 해외까지 판매하며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바다가 없지만 호수가 있고, 뱃길은 없지만 만 갈래 길이 있다'며 지역의 단점을 강점으로 승화해 르네상스를 일으키고 있는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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