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1Q 매출 1조762억원…3개 분기 연속 1조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올리브영이 지난 1분기에도 1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3개 분기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의 1분기 매출은 별도기준 1조762억원으로 전년 동기 8280억원 대비 30% 증가했다.
이로써 올리브영은 지난해 3분기 매출 1조5억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641억원 등 3개 분기 연속으로 분기당 매출 1조원 이상의 실적을 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CJ올리브영이 지난 1분기에도 1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3개 분기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의 1분기 매출은 별도기준 1조762억원으로 전년 동기 8280억원 대비 30% 증가했다.
이로써 올리브영은 지난해 3분기 매출 1조5억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641억원 등 3개 분기 연속으로 분기당 매출 1조원 이상의 실적을 내고 있다.
지난 1분기 CJ올리브영의 순손익은 1059억원을 기록했다.
CJ올리브영의 이같은 호실적은 ▲상품 큐레이션 능력 ▲신진 브랜드 발굴 역량 ▲온· 오프라인을 연계한 옴니채널의 가속화 ▲국내 '글로벌관광상권' 중심의 외국인 관광객 매출 증대 ▲해외시장 대상 K뷰티 수출 강화 전략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로 풀이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의 니즈 변화와 글로벌 K뷰티 인기 트렌드에 맞춰 상품 다양성, 멤버십 서비스, 매장 환경, 앱 편의성 등 전반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의 성과가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의 호응과 관심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
- "당신 만날때도 그 친구 계속 만났어"…차두리 내연 의혹女 카톡보니
- "맞다이 언니 화사해"…50만원대 민희진 카디건 1시간만에 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