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DX본부 신설 AR 독서·해외 시장 강화

이새봄 기자(lee.saebom@mk.co.kr) 2024. 5. 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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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해외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DX(디지털전환)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DX사업본부에서는 이미 17개국에 진출한 데 이어 최근 증강현실(AR) 독서 부문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한 'AR피디아'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만회를 기록한 인공지능(AI) 기반 연산 앱 '매쓰피드'를 비롯해 기존 수출 제품의 현지화 정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시장 발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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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해외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DX(디지털전환)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DX사업본부에서는 이미 17개국에 진출한 데 이어 최근 증강현실(AR) 독서 부문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한 'AR피디아'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만회를 기록한 인공지능(AI) 기반 연산 앱 '매쓰피드'를 비롯해 기존 수출 제품의 현지화 정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시장 발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 연내 출시를 앞둔 영어 메타버스 학습 서비스를 포함해 개발 단계부터 현지 시장 맞춤형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다수 준비하고 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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