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시그니처 양갈비’ 간편식 출시

박홍주 기자(hongju@mk.co.kr) 2024. 5. 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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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가 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시그니처 양갈비' 가정간편식(HMR)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던 고급 미식을 홈 파티, 기념일, 캠핑 등 일상에서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그니처 양갈비 HMR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서울드래곤시티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반영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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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전용소스 4만8000원
서울드래곤시티 ‘시그니처 양갈비 HMR’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가 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시그니처 양갈비’ 가정간편식(HMR)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양갈비는 서울드래곤시티의 레스토랑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전체 스테이크 판매량 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력 메뉴다.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고, 양갈비에 대한 대중적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HMR 메뉴로 선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그니처 양갈비 HMR은 양갈비 400g과 스위트소이소스 180g으로 구성됐다.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4만8000원에 판매한다. 향후 판매 채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서울드래곤시티 셰프팀은 호주 청정 지역 어린양의 프렌치랙(French Rack·양 등갈비)을 사용해 제품을 개발했고, 소스 역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사용하는 양갈비 소스를 이용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프렌치랙은 지방 함량이 적고 육즙이 풍부한 양갈비 최상급 부위로, 이번 제품 개발에는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한 양고기 전문 협력사가 수입 및 유통 과정에 참여해 품질을 높였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던 고급 미식을 홈 파티, 기념일, 캠핑 등 일상에서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그니처 양갈비 HMR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서울드래곤시티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반영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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