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대 이랜드리테일 대표, 이랜드팜앤푸드 대표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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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의 유통부문 중간 지주사인 이랜드리테일은 대표이사 신규 선임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유통부문 총괄대표인 윤성대 이랜드리테일 대표이사는 새롭게 이랜드팜앤푸드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대표이사 신규 선임은 유통환경 변화에 더욱 빠르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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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이랜드그룹의 유통부문 중간 지주사인 이랜드리테일은 대표이사 신규 선임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유통부문 총괄대표인 윤성대 이랜드리테일 대표이사는 새롭게 이랜드팜앤푸드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또 이랜드이츠 대표이사인 황성윤 대표는 이랜드킴스클럽 대표이사를 맡게 됐으며, 이랜드글로벌 대표이사에 정환욱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돼 김태형 이랜드글로벌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대표이사 신규 선임은 유통환경 변화에 더욱 빠르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랜드그룹 측은 "물적분할 3년 차를 맡은 이랜드리테일의 법인별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고 의사 결정의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2022년에 하이퍼마켓 사업 부문은 '이랜드킴스클럽'으로, 패션브랜드 사업부문은 '이랜드글로벌'로 물적분할 했으며, 산지 농축수산 신선식품 전문유통회사인 '이랜드팜앤푸드'를 새롭게 설립해 혼재되어 있던 사업 부문을 재편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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