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사업 경영대상'에 공덕농협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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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16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호동 회장은 "농협 가공사업은 우리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가공공장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대표 상품을 적극 발굴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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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16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회원 조합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결산 및 올해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했다.
가공사업 경영성과 우수 농협 10곳과 가공사업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농협 2곳 등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가공사업 경영대상'은 공덕농협이 수상했다. △금상은 고삼농협, 해리농협 △은상은 영월농협, 북안동농협 △동상은 정남농협, 선도농협, 두원농협, 새남해농협 △우수상은 안동농협이 받았다.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은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과 두원농협이, '가공사업 발전상'은 충북원예농협이 각각 수상했다.
강호동 회장은 "농협 가공사업은 우리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가공공장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대표 상품을 적극 발굴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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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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