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안전보건공단,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 등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16일 관내 주요 조선사인 HJ중공업의 안전보건활동 현황 점검과 함께 조선업 현장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5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동부지청, 북부지청,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안전 문화 실천추진단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HJ중공업을 방문해 현장 순회 점검에 나섰으며,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 안전 문화 슬로건 확산 캠페인 등을 시행했다.

◇부산 영도구, 조내기 고구마 재배 체험 참가자 모집

부산 영도구는 다음달 1~2일 조내기 고구마역사기념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조내기 고구마 재배 체험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부산 지역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이날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1일 2회 총 60팀(회차당 15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또는 구청 3층 문화관광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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