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페링제약, 김민정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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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링제약은 지난 1일 김민정 북아시아 지역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회사 대표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지난 2021년 재무 총괄 임원으로 한국페링제약에 합류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북아시아 지역 최고재무책임자를 지냈다.
김 대표는 한국페링제약에 근무하는 동안 홍콩과 대만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하며 사업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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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링제약은 지난 1일 김민정 북아시아 지역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회사 대표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지난 2021년 재무 총괄 임원으로 한국페링제약에 합류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북아시아 지역 최고재무책임자를 지냈다. 그는 한국페링제약에 합류하기 전에는 한국노바티스와 펜탁스 메디칼 코리아에서 근무했다.
김 대표는 한국페링제약에 근무하는 동안 홍콩과 대만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하며 사업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김 대표는 수직적인 조직문화를 개방적으로 바꾸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사람이 우선”이라는 기업 철학을 강조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해 환자와 이해관계자와의 관계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페링제약은 “김 대표는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다”라며 “한국페링제약의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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