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원로조합원 대상 시니어 디지털 교육

최상구 기자 2024. 5.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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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센터는 시니어 세대가 디지털 사회에서 겪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종로 탑골 미술관 1층에서 약 330㎡(100평) 규모로 4월 23일부터 약 3주간 운영됐다.

이날 원로 조합원들은 '체험교육존'에서 은행·주민센터, 패스트푸드점, 병원·약국, 영화관 등 장소별로 상황에 맞게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익히고 '윤리·영상 교육존'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영상으로 교육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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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는 14일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체험센터’에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했다(사진).

체험센터는 시니어 세대가 디지털 사회에서 겪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종로 탑골 미술관 1층에서 약 330㎡(100평) 규모로 4월 23일부터 약 3주간 운영됐다.

이날 원로 조합원들은 ‘체험교육존’에서 은행·주민센터, 패스트푸드점, 병원·약국, 영화관 등 장소별로 상황에 맞게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익히고 ‘윤리·영상 교육존’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영상으로 교육 받았다. 

박옥래 본부장은 “모든 일상이 급속히 디지털화 되고 있지만 시니어 세대에 대한 교육은 부족한 실정이어서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원로조합원들이 디지털 장벽을 낮춰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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