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숲,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강소기업 선정'

박지우 인턴기자 2024. 5. 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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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전문 기업 ㈜제이숲(대표 박대식)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4 강소기업은 2012년부터 청년들에게 믿을 수 있는 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여 매년 우수 중소기업, 중견기업을 발굴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임금체불, 산업재해, 신용평가등급 현황 등을 고려하여 4만 5,600개소 중 1만 5,290개소를 최종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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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전문 기업 ㈜제이숲(대표 박대식)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박대식 대표./사진제공=(주)제이숲


2024 강소기업은 2012년부터 청년들에게 믿을 수 있는 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여 매년 우수 중소기업, 중견기업을 발굴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임금체불, 산업재해, 신용평가등급 현황 등을 고려하여 4만 5,600개소 중 1만 5,290개소를 최종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강소기업 선정은 신뢰도 있는 정보 신용평가등급 BB- 미만 기업을 선정에서 제외하는 등 결격요건을 강화하면서 전년도 27,790개소에 비해 선정 규모가 크게 감소했다.

제이숲은 2017년 설립된 뷰티 전문 기업으로 법인전환 7년 만에 연 매출 290억을 돌파하였으며 최근 독자적인 모발 케어 핵심 성분인 J-프로틴 블룸이 함유된 '실크케라틴 2X 헤어 4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법인 전환 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숲 박대식 대표는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며, 취업에 힘들어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영 안정성을 강화하고, 사업 확장과 제품에 대한 품질 향상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매출 향상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복지를 개선하여 임직원들에게 최대한으로 보답하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숲은 2024년 경기도 일자리재단을 통한 경력단절 예방 지원 사업인 '기새든든' 프로그램과 '2024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과 자체 성분을 내세워 연내 미국, 동남아,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강소기업 확인서./사진제공=(주)제이숲

박지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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