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첫발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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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들어갔다.
16일 중구에 따르면 이날 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제선 구청장과 구의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개년(2025~2029)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김제선 구청장은 "지역주민과 전문가, 관련부서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중구만의 매력과 특성을 잘 반영해 도심 속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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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가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들어갔다.
16일 중구에 따르면 이날 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제선 구청장과 구의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개년(2025~2029)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은 중구의 지역여건과 환경, 변화하는 관광흐름 등을 분석해 지속적인 관광사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중·장기적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중구만의 특색있는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김제선 구청장은 "지역주민과 전문가, 관련부서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중구만의 매력과 특성을 잘 반영해 도심 속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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