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한·일 국제여객 활성화를 위한 대표선사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4일, 부산항의 각 국제여객선사 대표들로 구성된 (사)부산항국제여객선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BPA-선사 상호 협력 방안과 한·일 여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항국제여객선협회는 국제여객선사 간 교류·협력 및 한일항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4월 12일 설립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4일, 부산항의 각 국제여객선사 대표들로 구성된 (사)부산항국제여객선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BPA-선사 상호 협력 방안과 한·일 여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부산항국제여객선협회는 국제여객선사 간 교류·협력 및 한일항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4월 12일 설립됐다.
한·일 여객 항로는 2023년 이용객 약 61만명에 이어 올 1분기 24만명을 달성하며 팬데믹 여파를 극복,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4월 23일을 시작으로 대마도 이즈하라 항로까지 추가 되면서 보다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부산항에서 운항하는 한일 국제여객 노선은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오사카, 대마도(이즈하라, 히타카츠) 행 총 5개 노선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선사들의 제언을 청취하고, 한·일 여객 현황을 공유했다.
강준석 사장은 "여객 증가세를 이어 펜데믹 이전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BPA와 선사 간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며 "협회 설립에 따라 소통 채널이 일원화 돼 보다 원활하고 신속한 업무협조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모친 잔고증명서 위조 공모' 의혹 김건희 여사 불송치
- "내 직 걸고 가만두지 않겠다"…현직 경찰관이 담임교사 협박
- "'파타야 살인', 수면제 먹이고 목 졸라"
- 홍준표 "尹대통령 옹호는…박근혜 탄핵 재발 막자는 것"
- 인천 구원파 교회서 10대女 사망…학대 혐의 신도 체포
- 의협 "수가협상 20여년간 '깜깜이'…최소 10% 올리고 과정 생중계해야"
- KC없는 유모차·완구…'유해제품' 148개 품목 해외직구 금지
- 음주운전자 '협박'‧지적장애인 '사기'…1억 8천만원 뜯은 '동네친구들'
- 與, '우원식 의장'에 "이재명 방탄 국회시 민심 역풍" 경고
- 법원, '의대 정원' 집행정지 오늘 오후 5시쯤 결정(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