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대월농협, 고향주부모임·경기레미콘 지원받아 모판 생산

최상구 기자 2024. 5. 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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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이 14일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경기레미콘 직원 등 35명과 함께 농협 공동육묘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모판상차 일손돕기를 했다(사진). 경기레미콘은 대월면에 있는 업체다.

지인구 조합장은 "매년 모내기철을 앞두고 공동 육묘장 일손을 지원하는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지역 업체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희망하는 조합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육묘장을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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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이 14일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경기레미콘 직원 등 35명과 함께 농협 공동육묘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모판상차 일손돕기를 했다(사진). 경기레미콘은 대월면에 있는 업체다.

대월농협은 올해 공동 육묘장에서 지역 내 600여 농가의 벼 재배면적 63%에 모내기를 할 수 있는 13만장의 모판을 공급한다. 최근 모내기철을 앞두고 농가의 모판 주문이 증가함에 따라 이날 고향주부모임과 경기레미콘의 지원을 받은 것이다. 

지인구 조합장은 “매년 모내기철을 앞두고 공동 육묘장 일손을 지원하는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지역 업체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희망하는 조합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육묘장을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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