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승재, 뇌출혈로 3개월째 의식불명…'고려거란전쟁' 대기중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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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재가 촬영 도중 뇌출혈로 쓰러진 후 수술을 받았으나 3개월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전승재는 KBS2 '고려거란전쟁' 촬영 대기 중 쓰러졌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동료 배우 박지연은 "영화 '코리아'로 인연을 맺은 동료 전승재가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병상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라며 "여러 사람들의 응원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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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전승재가 촬영 도중 뇌출혈로 쓰러진 후 수술을 받았으나 3개월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전승재는 KBS2 '고려거란전쟁' 촬영 대기 중 쓰러졌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동료 배우 박지연은 "영화 '코리아'로 인연을 맺은 동료 전승재가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병상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라며 "여러 사람들의 응원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기도해주시고 응원해달라. 저희들의 마음이 닿아서 오빠가 어서 깨어나길 바라고 또 바란다"라고 했다.
전승재는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 '복면달호',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해운대', '신과함께', '안시성', '카운트', '화정', '동이', '지붕뚫고 하이킥', '코리아'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 단역 등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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