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하석진 주연 'Be More Here' 최종 에피소드 공개

장도민 기자 2024. 5. 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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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는 'Be More Here'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을 선보이기 위해 배우 하석진 주연의 독점 브랜드 필름 최종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올해 1월 선보인 하얏트의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 'Be More Here'가 의미하는 바를 국내 여행 애호가 대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하얏트 월드'를 통해 여행의 의미를 재정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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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얏트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하얏트는 'Be More Here'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을 선보이기 위해 배우 하석진 주연의 독점 브랜드 필름 최종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올해 1월 선보인 하얏트의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 'Be More Here'가 의미하는 바를 국내 여행 애호가 대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하얏트 월드’를 통해 여행의 의미를 재정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하얏트 월드 로열티회원들에게 여행이 개인에게 줄 수 있는 변화의 힘과 여행하는 시간에 온전히 집중해 누릴 수 있는 특별함을 영상 통해 깨닫게 해준다.

지난 4월 공개한 첫 번째 에피소드는 안다즈 도쿄 도라노몬 힐스와 '디 언바운드 컬렉션 바이 하얏트' 포트폴리오인 후지 스피드웨이 호텔에서 촬영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진취적인 마인드와 현명함,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배우 하석진의 페르소나와 하얏트 호텔 속 여정과 여행을 통해 얻는 영감을 자전적 이야기로 풀어냈다.

오늘 공개된 마지막 에피소드는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후지 스피드웨이 호텔을 주요 배경으로, 배우 하석진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와 여행이 주는 세 가지 원천을 주제로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은 후지 스피드웨이 호텔만의 고요함과 활력의 조화를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후지 스피드웨이 호텔은 후지산 기슭과 역사적인 레이싱 서킷 인근에 있어, '디 언바운드 컬렉션 바이 하얏트' 포트폴리오답게 독보적인 매력을 갖추고 있다.

호텔 입구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호텔 로비와 직접 연결되는 모터스포츠 박물관과 곳곳에 펼쳐지는 자동차로부터 영감을 받은 예술 작품들은 이 곳을 방문하는 투숙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수동 기어를 연상시키는 룸 넘버 표지판을 비롯해 조립식 프라모델을 형상화한 어메니티 서랍, 객실에 비치된 메모지의 타이어 자국 일러스트, 그리고 하우스키핑이 있음을 알려주는 객실 앞에 놓인 소형 자동차 모형까지, 객실의 소소한 디테일은 하나의 자동차 세계관에 들어와 있는 듯하다.

호텔은 장엄한 후지산과 세계적인 서킷 '후지 스피드웨이'에 둘러싸여 있어 연중 내내 객실에서 두 개의 전망 중 하나의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일출부터 일몰까지 시간이 흐를 때마다 객실에서 볼 수 있는 뷰는 웅장함을 자랑한다. '후지 스피드웨이' 레이싱 서킷은 일본에서 최초의 F1 경기가 열린 곳으로 투숙객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이용료를 내고 서킷 레이싱 코스도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여행 취향을 고려하여, 후지 스피드웨이 호텔은 가와구치 호수와 츄레이토 탑과 같은 자연 및 문화 유적지와 인접하며 후지산 주변에서 승마, 골프, 낚시, 등산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의 코스 길이를 네이밍에 담은 'BAR 4563'도 눈여겨 볼만하다. 입구에 전시된 피스톤 V8 엔진과 270개의 미니카로 양쪽에 진열된 벽은 자동차 애호가들뿐 아니라 일반 투숙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제품 생산 과정에 삼나무를 최초로 사용한 가이아플로우 시즈오카 증류소에서 직접 생산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비롯해 'BAR 4563'만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시즌별로 선보인다.

하얏트 브랜드 필름의 주인공인 배우 하석진은 "여기서 보낸 시간을 통해 다시금 여행이 줄 수 있는 변화의 힘과 매력에 대해 깨달았다"며 "아름다운 후지산의 전망을 보면서 온센에서 휴식을 취하고, 고카트 등의 활기찬 액티비티 등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사진=하얏트 제공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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