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운항관리센터, 연안초교서 '찾아가는 여객선 안전교육'
이시명 기자 2024. 5. 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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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 운항 관리센터가 연안초교에서 '찾아가는 여객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여객선 탑승 중 위기 상황 발생시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날 교육에서 영화 '타이타닉'을 시청하고 구명조끼 활용법, 구명뗏목 사용법 등을 비롯한 여객선 이용 안전 수칙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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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 운항 관리센터가 연안초교에서 '찾아가는 여객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여객선 탑승 중 위기 상황 발생시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날 교육에서 영화 '타이타닉'을 시청하고 구명조끼 활용법, 구명뗏목 사용법 등을 비롯한 여객선 이용 안전 수칙을 배웠다.
조시원 인천운항관리센터장은 "바다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아이들이 해양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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