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야 눈감아” 송건희 김혜윤과 밀착 셀카‥변우석 질투하겠네

권미성 2024. 5. 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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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건희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5월 14일 송건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0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건희는 김혜윤과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송건희는 김태성 역을 맡았고 김혜윤은 임솔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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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배우 송건희, 김혜윤/송건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송건희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5월 14일 송건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0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건희는 김혜윤과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밀착한 채로 해맑은 미소를 지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송건희는 김태성 역을 맡았고 김혜윤은 임솔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김태성과 임솔은 고등학교 시절 사귄 사이로 김태성은 임솔에게 '전여친'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해당 글을 본 가수 겸 배우 이승협은 "솔방울 가져가"라고, tvN 드라마 공식 계정은 "그래서 솔이 많이 주우셨냐며"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여친 사진 선재 몰래 맨 뒤에 슬쩍 껴놨네", "태성아 진짜 네가 내 별이다", "진짜 그 시절 감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11화에서는 김태성과 류선재(변우석 분)가 둘이 술을 마신 다음 길가에 떨어진 솔방울을 보며 "솔아"라고 계속해서 외치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혜윤과 송건희는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영재와 예서로 강렬한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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