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격려

진나연 기자 2024. 5. 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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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5-28일까지 4일간 전남 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 중인 대전광역시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교육청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학교 및 지도자의 노력으로 최고의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잔치인 만큼 성과 위주의 결과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학생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대전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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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6일 대전체육중학교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장,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5-28일까지 4일간 전남 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 중인 대전광역시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설 교육감은 이날 대전체육중학교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장,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남 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 중인 대전광역시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대전교육청 제공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교육청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학교 및 지도자의 노력으로 최고의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잔치인 만큼 성과 위주의 결과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학생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대전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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