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맞아?…아트사커 '지단', 우아한 볼 트래핑에 '환호성'(영상)

김수아 인턴 기자 2024. 5. 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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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랑스 축구대표 지네딘 지단(51)이 최근 출전한 자선 경기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지롱댕 드 보르도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지단이 자선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경기에 지단은 과거 소속 리그였던 지롱댕 드 보르도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지단은 현재 은퇴 18년차로, 그는 선수 이후 레알 마드리드 A팀을 지휘하는 등 감독으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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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롱댕 드 보르도, SNS서 지단 경기 영상 공개
팬들 "최고의 선수" "위대하다" 찬사
[서울=뉴시스]전 프랑스 축구대표 지네딘 지단(51)이 최근 출전한 자선 경기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엑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전 프랑스 축구대표 지네딘 지단(51)이 최근 출전한 자선 경기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지롱댕 드 보르도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지단이 자선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위대한 지네딘 지단으로부터"라는 문구가 적혔다.

이날 경기에 지단은 과거 소속 리그였던 지롱댕 드 보르도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지단이 가벼운 몸놀림으로 리프팅을 하는 장면에서 관중은 환호를 질렀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83만회를 기록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단의 모습을 본 팬들은 "클래식하고 우아하다" 51세가 되어도 당신은 최고의 선수다" "언제나 최고" "세월의 우아함" 등 찬사를 보냈다.

지단은 현재 은퇴 18년차로, 그는 선수 이후 레알 마드리드 A팀을 지휘하는 등 감독으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ksa30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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