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전국소년체전 선수단 격려방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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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남 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선수단을 격려했다.
설 교육감은 이날 대전체육중을 방문,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선수들 기량 향상을 위해 지원에 힘쓰는 학교장과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들 노력을 격려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 관내 유치원 및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학교 공기질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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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남 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선수단을 격려했다.
설 교육감은 이날 대전체육중을 방문,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선수들 기량 향상을 위해 지원에 힘쓰는 학교장과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들 노력을 격려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3일을부터 부교육감을 시작으로 교육국장 등 간부들이 대표선수들 훈련장을 찾아 힘을 북돋워 줄 예정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상반기 학교 공기질 점검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 관내 유치원 및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학교 공기질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조도와 온도, 소음 등 실내환경 분야 5개 항목과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등 12개 항목의 공기질 분야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3년 이내 신설 및 증·개축, 리모델링을 학교는 폼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8개 항목을 특별점검한다.
학교 공기질 점검은 전문업체와 용역계약을 체결·측정, 공기질 관리 전문성 및 객관성을 확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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