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10경기 연속 매진…동시 접속자수 25만명 돌파

‘최강야구’ . 사진 ㅣJTBC

JTBC ‘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 경기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티켓 예매를 위한 동시 접속자 수는 25만명을 돌파했다.

오는 5월 26일(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야구’ 2024 시즌의 두번째 직관 경기는 강릉영동대학교와의 대결이다. 강릉영동대학교 야구부는 2023년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학 야구 신흥 강자다.

‘최강야구’는 지난 달 2024 시즌 방송을 시작,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장충고를 상대로 9회말 10대 9 짜릿한 역전승을 품에 안았다. 수도권 유료가구 3.7%, 2049 2.0%,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 시즌 초반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달 진행된 고려대학교 야구부와의 직관 티켓도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만큼 이번 강릉영동대학교와의 대결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JTBC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