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수목원 '화려한 조명 아래 꽃들의 축제' 야행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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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특별한 夜행'을 주제로 야간개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 기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야간 특화 문화공연 행사 ▲국민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특색있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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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개장 '특별한 夜행' 개최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특별한 夜행'을 주제로 야간개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개장은 사계절전시온실은 물론 축제마당, 한국전통정원에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선보인다. 야간 개장 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특히 조명을 밝힌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 경관은 화려하면서도 엄숙한 분위기가 펼쳐져 인기가 많아 낮 시간대에 바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 기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야간 특화 문화공연 행사 ▲국민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특색있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야간 개장을 기회로 많은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 관람 행사가 대한민국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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