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국과수 '사고현장 조사·첨단 감정기법 공유' 협약

윤원진 기자 2024. 5. 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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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사고조사와 학술교류를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가스 사고 현장 조사와 사고제품 감정 업무 상호 지원 △첨단 감정기법 및 인프라 공유 △상호 기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콘퍼런스 기술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 사고조사에 대한 신뢰성 강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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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사고조사와 학술교류를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밝혔다.(가스안전공사 제공)2024.5.16/뉴스1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사고조사와 학술교류를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가스 사고 현장 조사와 사고제품 감정 업무 상호 지원 △첨단 감정기법 및 인프라 공유 △상호 기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콘퍼런스 기술 지원 등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AI, 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가스안전관리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 사고조사에 대한 신뢰성 강화가 기대된다.

박경국 사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협력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가스 사고 원인 조사 내실화로 국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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