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류준열 “스포츠경향 19주년 축하합니다”[스경X19th]
대한민국을 이끄는 대표 남자 배우들이 스포츠경향의 창간을 축하했다.
스포츠경향이 창간 19주년을 맞은 16일 배우 이정재, 김수로, 주지훈, 이학주, 류준열 등은 창간 축하 메시지와 함께 독자들에게 사인을 선물했다.
스포츠경향의 기념일 마다 축하 인사로 함께하는 이정재는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 후 ‘모래시계’ 영화 ‘도둑들’ ‘신세계’ ‘관상’ ‘암살’ 등에 출연했다. 올 하반기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김수로와 주지훈도 밝은 미소로 스포츠경향의 경사를 함께 했다.
김수로는 1993년 영화 ‘투캅스’로 데뷔 후 ‘쉬리’ ‘반칙왕’ ‘선물’ ‘신라의 달밤’ ‘화산고’ ‘태극기 휘날리며’ ‘신과 함께 - 죄와 벌’ ‘톱스타’ 등에 출연했다.
주지훈은 2003년 S/S 시즌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 후 드라마 ‘마왕’ ‘다섯 손가락’ ‘킹덤’ ‘지리산’, 영화 ‘아수라’ ‘신과 함께’ ‘암수살인’ 등에 출연, 지난달 공개된 드라마 ‘지배종’에서 활약했다.
연기력이 물이 오른 이학주, 류준열도 사인을 보내주며 함께했다. 류준열은 3단 케이크를 그려주며 마음을 선물했다.
이학주는 2012년 영화 ‘밥덩이’로 데뷔 후 ‘협상’ ‘싱크홀’ ‘헤어질 결심’, 드라마 ‘부부의 세계’ ‘마이네임’ ‘사생활’ ‘형사록’ ‘LTNS’ 등에 출연했다.
류준열은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 후 이듬해 인기를 끈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올랐다. 1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웹드라마 ‘더 에이트 쇼’에 출연한다.
※창간 19주년을 맞은 스포츠경향은 수많은 스태프들의 노고가 담긴 작품, 땀 흘리는 배우들과 함께 좋은 기사로 발맞춰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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