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운 전북대교수, ‘이녹스학술상’ 수상

임충식 기자 2024. 5. 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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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정광운 교수(공대 고분자나노공학과)가 최근 열린 '2024년 한국공업화학회 춘계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이녹스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정광운 교수는 "우수한 연구업적을 창출하고 한국공업화학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회원분들이 많음에도 저에게 이녹스학술상 수상의 큰 영광을 주신 한국공업화학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저와 함께 연구를 진행한 전북대학교 분자공학실험실 대학원생 연구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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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운 전북대 교수/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는 정광운 교수(공대 고분자나노공학과)가 최근 열린 ‘2024년 한국공업화학회 춘계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이녹스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녹스학술상은 공업화학 분야에서 학술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주)이녹스가 후원한다.

고분자공학과 나노공학이 주 전공인 정광운 교수는 학제 간 융·복합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세계 상위 SCI 저널에 2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국내외 50여 건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뛰어난 연구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미공군연구소 (AFRL)와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와 같은 국제 기관과 협업을 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연구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정광운 교수는 “우수한 연구업적을 창출하고 한국공업화학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회원분들이 많음에도 저에게 이녹스학술상 수상의 큰 영광을 주신 한국공업화학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저와 함께 연구를 진행한 전북대학교 분자공학실험실 대학원생 연구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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