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서지훈, BTS 진 됐다..방탄소년단 세계관 드라마 '비긴즈유스' 효과 톡톡

박소영 2024. 5. 16.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지훈이 '비긴즈유스'에서 꽃미모를 발산했다.

'비긴즈유스(Begins≠Youth)'는 BTS가 2015년부터 앨범, 뮤직비디오 등 공식 콘텐츠를 통해 선보여온 '화양연화'라는 연속성 있는 가상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재구성되었으며, 일곱 소년의 우정과 성장을 그려낸 방탄소년단 세계관 드라마이다.

 특히, 이번 '비긴즈유스' 콘텐츠 공개 후 개인 SNS에 3만명의 팔로워가 급증하는 등 긍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서지훈이 ‘비긴즈유스’에서 꽃미모를 발산했다.

‘비긴즈유스(Begins≠Youth)’는 BTS가 2015년부터 앨범, 뮤직비디오 등 공식 콘텐츠를 통해 선보여온 ‘화양연화’라는 연속성 있는 가상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재구성되었으며, 일곱 소년의 우정과 성장을 그려낸 방탄소년단 세계관 드라마이다.

극중 서지훈은 진을 모티브로 한 맏형이자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메인 주인공 ‘김환’역을 맡았다.

성실하고 말 잘 듣는 착한 아들로, 아버지가 설계한 삶을 살아오던 그가 한국으로 전학 와 여섯 소년들을 만나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다양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이번 ‘비긴즈유스’ 콘텐츠 공개 후 개인 SNS에 3만명의 팔로워가 급증하는 등 긍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서지훈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검은 수트를 입고 아련한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가 하면, 교복을 입고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비긴즈유스’는 엑스클루시브를 통해 전편 시청할 수 있으며, 차기작으로 LG U+ 옴니버스 드라마 ‘타로’ 공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