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관리 사업 잘했다…진천군 최우수기관 선정

엄기찬 기자 2024. 5. 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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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예방 중심의 치매 관리,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충북도의 시군 치매 관리 사업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의 인지 건강 상태에 따라 치매 상담, 조기진단, 지역사회자원 연계,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치매 관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홍보와 통합서비스를 꾸준히 진행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되는 지역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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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환자·가족 부담 덜어
진천군 치매예방교실.(진천군 제공)/뉴스1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예방 중심의 치매 관리,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충북도의 시군 치매 관리 사업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의 인지 건강 상태에 따라 치매 상담, 조기진단, 지역사회자원 연계,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상 노인, 치매 고위험군, 치매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과 보호자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등으로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낮췄다.

진천군 관계자는 "치매 관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홍보와 통합서비스를 꾸준히 진행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되는 지역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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