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우수기관…5000만원 확보

류형근 기자 2024. 5. 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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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겨울철 자연재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뽑혀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2023년 11월 15일부터 2024년 3월 15일까지 각 지자체의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조치를 평가했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치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한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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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대설특보가 발효된 광주 서구 동천동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이 눈 을 치우고 있다. 2024.01.24,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겨울철 자연재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뽑혀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시는 사전 대비와 단체장의 높은 관심도, 유관기관과 협업, 극한 폭설대응 합동훈련, 인명·시설피해 제로화, 대시민 홍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26㎝의 폭설 상황에서 '공직자 눈치우기' '이면도로 제설 작업 장비 확충' '취약계층 방한물품'을 지원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평가는 2023년 11월 15일부터 2024년 3월 15일까지 각 지자체의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조치를 평가했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치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한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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