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LH 전북본부장, 군산 오룡동 고령자복지주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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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LH 전북지역 본부장은 16일 LHQ+웰컴데이(입주자 사전방문)를 앞둔 전북 군산시 오룡동 고령자복지주택 건설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군산오룡 고령자복지주택은 총 15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섭 본부장은 현장을 점검한 뒤 "층간소음 해소와 고품질주택은 최우선 과제"라며 "군산오룡 고령자복지주택이 좋은 주택시설과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히 거주할 수 있게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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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김동섭 LH 전북지역 본부장은 16일 LHQ+웰컴데이(입주자 사전방문)를 앞둔 전북 군산시 오룡동 고령자복지주택 건설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군산오룡 고령자복지주택은 총 15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20년 11월 착공이후 올해 4월 준공됐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의 다양한 주거요구에 맞추어 단차제거 등 무장애 특화설계를 갖추고 있다. 경사로 및 승강기, 안전시설 등 고령자들의 이동과 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어 불편함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동섭 본부장은 현장을 점검한 뒤 “층간소음 해소와 고품질주택은 최우선 과제”라며 “군산오룡 고령자복지주택이 좋은 주택시설과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히 거주할 수 있게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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