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재, 촬영장서 뇌출혈로 쓰러져…3개월째 의식 불명

2024. 5. 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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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재(44)가 뇌출혈로 쓰러져 3개월째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승재가 작품 촬영 대기 중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3개월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전승재가 보이지 않아 걱정하던 동료 배우들은 그가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인 사실을 뒤늦게 접하고 간절한 응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전승재는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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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전승재 인스타그램

배우 전승재(44)가 뇌출혈로 쓰러져 3개월째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승재가 작품 촬영 대기 중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3개월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전승재가 보이지 않아 걱정하던 동료 배우들은 그가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인 사실을 뒤늦게 접하고 간절한 응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전승재는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놈놈놈)’ ‘해운대’, 드라마 ‘화정’, ‘주홍글씨’,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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