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충북도청서 ‘충청권 상생발전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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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6일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을 초청해 도청 대회의실에서 '미래 전략과 전술'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충북도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로 살아나는 과학수도 △문화와 예술이 활짝 핀 매력도시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 플랜 등 대전시 주요 현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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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16일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을 초청해 도청 대회의실에서 ‘미래 전략과 전술’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충북도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로 살아나는 과학수도 △문화와 예술이 활짝 핀 매력도시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 플랜 등 대전시 주요 현안을 소개했다.
또 충청권 광역철도 구축, 대청호 규제 완화 및 관광 명소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을 통한 내륙권 개발 등에 대한 입장 등을 전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특강이 대전과 충북, 상생발전의 초석이 되었길 바란다”며 “대전과 충북이 수도권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대한민국 과학의 중심 대전과 첨단산업의 테스트베드 충북은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할 동반자”라며 상호 협력자 관계임을 강조했다.
특강에 앞서 김 지사와 이 시장은 상호 기념품을 교환하며, 충북 대표 국제행사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및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대전시 대표 행사인 ‘2024년 대전 0시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각 시·도민 지원을 약속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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