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한국동서발전, 쓰레기 줍기 사회공헌활동

서순규 기자 2024. 5. 16.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과 한국동서발전은 섬진강기차마을 인근에서 상생발전을 염원하는 쓰레기 줍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8일 곡성군이 산업자원통상부가 발표한 양수발전소 사업자에 선정됨에 따라, 군과 한국동서발전은 원활하고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앞두고 한국동서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양수발전소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군청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과 한국동서발전은 섬진강기차마을 인근에서 상생발전을 염원하는 쓰레기 줍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양수발전소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28일 곡성군이 산업자원통상부가 발표한 양수발전소 사업자에 선정됨에 따라, 군과 한국동서발전은 원활하고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앞두고 한국동서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양수발전소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곡성 양수발전소는 죽곡면 고치리 일대에 세워지며 총 사업비는 1조 4000억 원, 사업용량은 500㎿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