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18일 강촌 힐링페스티벌 개최…이틀간 상상마켓도 진행

한귀섭 기자 2024. 5. 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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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는 오는 18일 오후 1시 강촌 테마랜드 카트라이더장에서 강촌 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진행으로 노래자랑, 축하공연, 대학 밴드팀 공연, 태권도 시범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18일과 19일 이틀간 강촌 출렁다리 일대에서 '강촌 상상마켓'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강촌 힐링페스티벌과 강촌 상상마켓이 강촌 지역을 다시 활성화 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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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뉴스1 DB)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오는 18일 오후 1시 강촌 테마랜드 카트라이더장에서 강촌 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진행으로 노래자랑, 축하공연, 대학 밴드팀 공연, 태권도 시범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18일과 19일 이틀간 강촌 출렁다리 일대에서 ‘강촌 상상마켓’도 열린다.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손수 재배한 농산물과 직접 만든 물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생화를 이용한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과 뽑기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강촌 힐링페스티벌과 강촌 상상마켓이 강촌 지역을 다시 활성화 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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