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서 공장 지붕 태양광발전 전선에 불

이은희 기자 2024. 5. 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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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녹동리 공장 지붕 화재 현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16일 낮 12시 42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녹동리 한 공장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발전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지붕 위의 태양광 패널과 연결된 전선이 모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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