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데’ 데이식스가 인사 “창간 19주년 축하합니다”[스경X19th]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데이식스가 스포츠경향에 창간 축하 인사를 전했다.

16일 데이식스는 스포츠경향에 창간 19주년 축하 인사를 건넸다. 데이식스는 “스포츠경향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라는 축하말과 멤버들의 사인을 전했다.

데이식스는 2017년 2월 발표한 앨범 ‘에브리 데이식스 페브러리’(Every DAY6 February)의 타이틀곡 ‘예뻤어’와 2019년 7월 발매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의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멜론 ‘톱 100’ 차트 10위권에 나란히 안착하면서 역주행을 기록, 뜨거운 인기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늙지 않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이들의 바람처럼 마이데이(팬덤명)와 대중들 사이에서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팬덤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마음까지 공략하면서 청춘을 써내려가는 K팝 대표 밴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데이식스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는 31일~6월 2일 개최되는 ‘제16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The 16th Seoul Jazz Festival 2024)에 출연 예정이다.

※창간 19주년을 맞은 스포츠경향은 수많은 스태프들의 노고가 담긴 앨범, 땀 흘리는 가수들과 함께 좋은 기사로 발맞춰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