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김수현 첫사랑 되나..'넉오프' 출연 논의 중" [공식]

최혜진 기자 2024. 5. 16.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보아가 김수현의 첫사랑 역으로 호흡을 맞추게 될까.

16일 조보아의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조보아가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수현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조보아는 극 중 김수현의 첫사랑이자 세관 직원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조보아가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늘(23일) 첫 방송된다. /2023.08.23 /사진=이동훈
배우 조보아가 김수현의 첫사랑 역으로 호흡을 맞추게 될까.

16일 조보아의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조보아가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넉오프'는 1997년 외환 위기(IMF 사태) 시절부터 200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짝퉁 시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김수현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조보아는 극 중 김수현의 첫사랑이자 세관 직원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보아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을 촬영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