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농협,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효 나눔’ 행사 열어

이시내 기자 2024. 5. 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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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화원농협(조합장 김복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37개 경로당을 찾아 ‘사랑의 효나눔’ 행사를 했다(사진).

화원농협은 해마다 카네이션 1500개와 물품을 준비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김복철 조합장은 “자식이 부모님께 감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우리 화원농협이 지금껏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어르신들의 노고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원농협은 지역사회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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