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미활용 특허 무료 나눔 제도 시행

최병용 기자 2024. 5. 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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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국내 해양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미활용 특허 무료 나눔 제도'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특허 무료 나눔 제도 시행을 통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기술력을 공유하고, 해양바이오 분야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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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공

[서천]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국내 해양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미활용 특허 무료 나눔 제도'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기획재정부의 '민간-공공기관 협력 미활용 특허 나눔'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보유한 미활용 특허권은 국내사용을 목적으로 한 중소기업 및 해양바이오 기업에게 무상 제공, 민간기업의 성장을 촉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무료 나눔 대상 특허로는 △광원을 이용한 조하대 생물 조사장비 △인게놀 메부테이트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핵산 앱타머 및 용도 △갯그령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비용종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등 총 12건이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특허 무료 나눔 제도 시행을 통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기술력을 공유하고, 해양바이오 분야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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