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9일 잠실종합운동장 방문,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정수연 2024. 5. 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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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7∼19일 프로야구 및 '2024 서울시민 체육 대축전'으로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16일 밝혔다.

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17∼19일에는 잠실에서 롯데와 두산이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며 같은 기간 시민의 생활체육 축제인 서울시민 체육 대축전도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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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 프로야구까지…"6만5천명 예상"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17∼19일 프로야구 및 '2024 서울시민 체육 대축전'으로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16일 밝혔다.

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17∼19일에는 잠실에서 롯데와 두산이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며 같은 기간 시민의 생활체육 축제인 서울시민 체육 대축전도 함께 개최된다.

잠실종합운동장은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제 1, 3, 4, 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천556면에서 876면으로 줄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17∼19일 약 6만5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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