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은희 구미시의원 "노인종합복지관 최하 등급…전문성 높여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은희 구미시의원은 16일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의 운영 개선을 촉구했다.
추 시의원은 이날 열린 임시회에서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이 2015년 이후 3회 연속 최하등급을 받았고, 가장 기본적인 상담사업의 경우 노인심리, 치매, 우울 및 자살예방, 죽음준비 프로그램이 시행되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추은희 구미시의원은 16일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의 운영 개선을 촉구했다.
추 시의원은 이날 열린 임시회에서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이 2015년 이후 3회 연속 최하등급을 받았고, 가장 기본적인 상담사업의 경우 노인심리, 치매, 우울 및 자살예방, 죽음준비 프로그램이 시행되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회복지사 자격이 있는 인력배치, 재정독립 운영과 업무 전문성 개선, 평가결과 대시민 공개 및 감시기능 강화를 개선책으로 제시했다.
추 시의원은 "하루 1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노인종합복지관의 운영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미비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김호중 측 "원래 비틀거리는 걸음걸이"…국과수 "사실 아니다"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
- 김재중 "어린 나이에 母따라 감자탕 배달 창피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