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학생 건강·안전·복지 7개 조례안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학생 건강·안전·복지 관련 조례안 7건을 심사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이봉락 의장이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조례안과 인천광역시교육청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에 관한 조례안(조현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정종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 조례안(이오상 의원) 등이 통과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학생 건강·안전·복지 관련 조례안 7건을 심사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이봉락 의장이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조례안과 인천광역시교육청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에 관한 조례안(조현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정종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 조례안(이오상 의원) 등이 통과됐다.
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업 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지훈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원 채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희 의원), 인천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육감) 등도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신충식 위원장은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들은 변화하는 교육 정책·환경에 발맞춰 학생 건강과 교육 공동체 안전을 보호하고 교육 환경을 더욱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린 직원 앞에서 날 비난하고 병X으로"…이달 초 숨진 50대 공무원 유서
- 미국서 '돼지 신장' 이식받은 60대, 두 달 만에 숨져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돈 쓴 보람 있네"…스타 모델 효과 '톡톡'
- '김 여사 수사 라인' 전원교체…대검 참모부도 물갈이[종합]
- '尹의 경고'…고위간부 기습 인사에 검찰 '술렁'
- "입주민끼리 사돈 맺자"…'평당 1억' 아파트서 맞선 추진
- 대통령실 "'라인야후사태, 네이버 입장 최대한 존중"(종합)
- SK하이닉스 "HBM4E 2026년 양산"…계획 1년 앞당겨
- "억울하다"는데 또 구속?…끝나지 않는 태광 '이호진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