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학회, 17일 학술 세미나 개최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4. 5. 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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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소통학회는 17일 '첨단 미디어 기술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1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소통학회장인 변상규 호서대 교수는 "AI가 우리 사회의 소통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향후의 변화와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방송 산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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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미디어 기술과 소통’ 주제로
AI 활용 콘텐츠 제작 방안 논의
사단법인 한국소통학회는 17일 ‘첨단 미디어 기술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1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윤칠상 동아방송예술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지상파 및 CJ ENM의 인공지능(AI)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우선 AI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이 융합되는 방식을 공유하고, 방송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비롯한 신기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강연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학회장인 변상규 호서대 교수는 “AI가 우리 사회의 소통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향후의 변화와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방송 산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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